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謂穰侯曰: “爲君慮封, 〈莫〉若於除(陶). 宋罪重, 齊怒須, 殘伐亂宋, 德强齊, 定身封. 此亦百世之時也已.”
<누군가> 양후에게 말하길(謂穰侯曰): “그대를 위해(爲君) 봉토를 생각해 보면(慮封), 어디도 도읍 만한 곳이 없습니다(〈莫〉若於除(陶)). 송나라의 죄는(宋罪) 무겁고(重), 제나라가 노하는 것은(齊怒) 마땅하고(須), 혼란한 송나라를(亂宋) 토벌해서(殘伐), 강한 제나라에게 은덕을 베풀면(德强齊), 봉토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(定身封). 이것은 또한(此亦) 백세의 기회입니다(百世之時也已).”라고 했다.
* 이 글은 〈趙策〉 271장과 관련이 있다. 같은 내용이 요약된 듯하며 문맥이 통하지 않아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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